도요타, 앞으로 3년동안 새 공장 안 짓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07 10: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도요타 자동차가 앞으로 3년간 새로운 공장을 세우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6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는 설비투자 자금을 줄이기 위해 이미 신설 계획을 발표한 공장 외엔 새로운 공장을 짓지 않겟다고 밝혔다.

대신 도요타는 설비투자에서 절감한 자금을 기존 생산시설에 쏟아부을 계획이다.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현재 도요타의 생산공장은 일본에 30개, 해외에 50개가량 가동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