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는 설비투자 자금을 줄이기 위해 이미 신설 계획을 발표한 공장 외엔 새로운 공장을 짓지 않겟다고 밝혔다.
대신 도요타는 설비투자에서 절감한 자금을 기존 생산시설에 쏟아부을 계획이다.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현재 도요타의 생산공장은 일본에 30개, 해외에 50개가량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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