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11번가는 올해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8일 전했다.
11번가는 루펜·한경희·매직카라·에코코·동양매직·한일 등 6개 브랜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육근조 11번가 디지털그룹 매니저는 "현재 6만~8만원대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성능은 건조식과 냉동식, 분쇄식이 고른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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