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창뮤직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영창뮤직은 8일 유명백화점과 자사 대리점에서 '2013 영창뮤직 그랜드피아노 페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랜드피아노 특별전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9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다음달 15일부터는 2차 행사가 6일간 예정됐다.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에서는 18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며, 다음달 8일부터 3월 2일까지 2차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한 가격 할인혜택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구매고객 모두에게 고급 사은품을 증정한다.
지역 고객을 위해 영창뮤직 대구점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한달간 동일한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3층 전체를 악기전시와 연습실로 운영하는 초대형 매장으로 꾸며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하고 비교해볼 수 있다.
이번 페어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베이비그랜드부터 연습용과 연주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다양한 사이즈의 피아노를 구비했다. 영창브랜드와 웨버, 알버트웨버 브랜드가 모두 참여해 원하는 디자인과 음색을 다채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영창뮤직 관계자는 "그랜드피아노는 상대적으로 고가이면서 오랫동안 사용하는 악기이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생산 피아노의 우수한 품질과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행사관련 자세한 설명은 영창뮤직 공식쇼핑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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