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대신증권이 타사 보유주식을 크레온 계좌로 옮겨 거래하면 상품권을 주는 행사를 한다.
대신증권은 타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크레온으로 옮겨 매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패키지 및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크레온으로 바꿀수록 커진다’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크레온으로 바꿀수록 커진다’ 이벤트는 모바일 증권전용 앱 ‘크레온 모바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크레온으로 주식을 대체 입고한 고객 모두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고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금액이 1000만원 미만 고객은 1만원, 2000만원 미만은 2만원, 3000만원 미만은 3만원, 4000만원 미만은 4만원, 4000만원 이상은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이벤트가 종료된 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크레온 모바일’을 통해 거래하면 40만원 상당의 호텔패키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상은 이벤트 기간동안 거래 상위 고객 3명이다. 또, ‘크레온 모바일’로 1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피자세트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대신증권 크레온으로 대체 입고하면 자동 신청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크레온 고객감동센터(1544-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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