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호선 방배역서 전철 출입문 고장…10분 연착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지하철 출입문이 고장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9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오전 8시28분경 서울지하철 2호선 방배역에서 전동차가 출입문 고장으로 멈춰서 10분간 운행이 연착됐다고 전했다.관계자는 "출입문 고장으로 승객 안전을 위해 모두 하차시켰다. 후속 열차에 사람이 몰리면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현재 서울메트로는 정확한 출입문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