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오전 8시28분경 서울지하철 2호선 방배역에서 전동차가 출입문 고장으로 멈춰서 10분간 운행이 연착됐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출입문 고장으로 승객 안전을 위해 모두 하차시켰다. 후속 열차에 사람이 몰리면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메트로는 정확한 출입문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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