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 15일 출정신 연다…유니폼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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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출정식 (사진:WBC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정식이 오는 15일 열린다.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오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WBC 대표팀 출정식'을 연다고 전했다.

이날에는 류중일 감독을 비롯 코치진과 선수들이 나와 포부를 밝히게 된다.

또한 공식 기자회견 뒤에는 나이키가 제작한 유니폼을 발표한다. 류중일 감독은 75번을 달았으며, 오승환(21번), 서재응(26번), 이승엽(36번), 김태균(52번), 이대호(25번), 최정(14번) 등 많은 선수들이 소속 팀에서 달았던 번호를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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