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문정인 교수 '중국의 내일을 묻다', 2012 중국출판협회 우수도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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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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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연세대학교 문정인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집필한 '중국의 내일을 묻다'의 중문판 '中国崛起大战略'이 2012년 중국출판협회 수입도서 우수도서(사회과학분야)로 선정됐다.

이 책에서 문 교수는 중국의 유수 석학들과 대담을 통해 왜곡된 시각으로 중국을 이해하는 현실을 완곡히 꼬집고, 중국이라는 사회가 더 이상 과거 문화대혁명 시기와 같은 교조적인 사회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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