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연세대학교 문정인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집필한 '중국의 내일을 묻다'의 중문판 '中国崛起大战略'이 2012년 중국출판협회 수입도서 우수도서(사회과학분야)로 선정됐다. 이 책에서 문 교수는 중국의 유수 석학들과 대담을 통해 왜곡된 시각으로 중국을 이해하는 현실을 완곡히 꼬집고, 중국이라는 사회가 더 이상 과거 문화대혁명 시기와 같은 교조적인 사회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