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폐지, 3년만에 막 내린다…오는 17일 마지막 녹화

  • 강심장 폐지, 3년만에 막 내린다…오는 17일 마지막 녹화

강심장 폐지 (사진:S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강심장이 3년 만에 폐지된다.

9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강심장'이 오는 17일 마지막 녹화를 한다. 현재 신효정 PD가 '강심장' 후속 프로그램 연출자로 나선다. 하지만 준비 중인 파일럿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다.

이에 MC로 활약중인 이동욱 소속사는 "정확한 내용을 확인 중이다. 하지만 개편 이야기는 들었지 폐지한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심장'은 강호동·이승기가 MC로 활약하다 하차한 후 현재는 신동엽·이동욱이 찰떡궁합 MC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