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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콘서트 (사진:소니뮤직)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예술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연다.
2월 2일 이루마는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기억에 머무르다'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9일 소니뮤직은 "당초 서울 공연을 마치고 투어를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지방에 거주하는 팬들 요청으로 투어를 연장하기로 했다. 당분간 공연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루마는 앞으로 서울 포함 9개 도시에서 추가로 공연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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