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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정혜영 응원 (사진:유인나 미투데이)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유인나가 정혜영을 위해 응원글을 남겼다.
9일 유인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드디오 오늘! 영화 '박수건달' 개봉하는 날이네요. 우리 천사같은 정혜영 선배님의 연기 정말 보고 싶었어요. 여러분도 응원해주세요! 박수건달 대박!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정혜영의 사진을 올렸다.
영화 '박수건달'은 주연 박신양을 비롯해 정혜영, 김정태, 엄지원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 정혜영 친한가보다" "정혜영이 천사같기는 하다" "박수건달 대박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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