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균 제22대 안양소방서장 취임

(사진=이병균 안양소방서장)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소방서 제22대 이병균 신임 서장이 9일 공식 취임했다.

이 서장은 지난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그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담당, 경기도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이천소방서장, 성남소방서장 등을 거쳐 9일자로 부임했다.

이 서장은 평소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능력으로 직원들로 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또 각종 재난현장에서는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지휘능력을 발휘하는 지휘관으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