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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 신한은행장(왼쪽)이 해피빈의 권혁일 이사장과 10일 성금 전달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10일 서울 태평로 소재 신한 심포니에서 임직원 기부금과 은행 출연금 등 총 6100만원을 해피빈 재단에 기부했다.
신한은행은 그간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 753명, 몰래산타 600명, 배냇저고리 만들기에 1977명 등 3000여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봉사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또 동지팥죽 사랑나눔을 통해 전국 82개 사회복지 단체에 전통시장상품권을 지원하고, 몰래산타를 통해 전국 600여명의 소외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생활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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