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이동통신사 대리점 외에서 회선 개통 업무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GS25는 알뜰폰 사업자 에버그린모바일과 함께 인천공항 내 매장 2곳에서 이 같은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유심칩을 매장에서 구매한 뒤 가입신청서와 신분증을 비치된 태블릿PC에 갖다 대면 데이터가 자동 전송, 즉시 개통된다.
유심칩을 쓰던 휴대전화에 꽂으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요금제는 선불 충전식으로, 현금과 신용카드를 통해 1만원 단위로 충전할 수 있다.
GS25는 일단 외국인을 중심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호텔 등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후 국내 소비자들들을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GS25 관계자는 "외국인 방문객 경우 로밍을 하면 요금이 초당 800~900원으로 비싸다"며 "해당 서비스는 정액제로 통신비가 10배 가깝게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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