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미술가 전수천의 작품 '들숨과 날숨' [이미지 제공 = 서울시] |
한국의 대표적인 설치미술가인 전수천은 '소통'을 주제로 4점의 설치 작품과 9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전수천은 작품에 온돌방·꿈·들숨과 날숨 등을 소재로 한 작품들 속에 소통이란 도구가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지를 해체하고 분석해보려는 뜻을 담았다.
이번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해영 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과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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