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젤로. TS엔터테인먼트 제공 |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5일 '빗소리'의 음원 및 본편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T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억대의 제작비를 투입한 것으로 비에피는 앰블란스 차량이과 초고속 카메라를 잡아내는 초당 2000 프레임의 영상을 배경으로 감성힙합이란 장르에 어울리는 연기를 선보였다.
소녀시대, 서태지, 비스트, 시크릿의 뮤직비디오 작업을 해온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연출했다. 올해 18살이 된 젤로는 오열하는 장면이 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크릿의 히트곡과 비에피의 '워리어', '파워'를 작업한 강지원 그리고 '노 멀씨'를 작곡한 마르코가 합작해 만든 '빗소리'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에 힙합 리듬을 가미한 곡이다. 2013년을 맞아 비에피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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