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에 따르면 2012년 분석,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모바일, 소셜 네트워킹뿐 아니라 유통·은행·의료·교통 등의 인더스트리 솔루션 등의 주요 사업영역 전반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뒷받침하게 될 총 6478건의 특허를 취득했다.
이 특허들은 ‘인지 시스템 시대’라 불리는 새로운 컴퓨팅 시대로의 중요한 전환을 앞당기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5천81건으로 삼성전자가 2위에 올랐으며 캐논, 소니, 파나소닉, 마이크로소프트(MS), 도시바, 홍하이(팍스콘), 제너럴 일렉트릭(GE), LG전자가 3~10위를 차지했다.
한편 구글은 1천151건으로 21위를 차지했고 애플은 22위(1천136건)로 구글 뒤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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