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피스타치오 브랜드 '원더풀 피스타치오'는 가수 싸이를 다음달 4일 슈퍼볼 결승전에서 선보일 광고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피스타치오를 까먹는 재미를 알려주는 원더풀 피스타치오의 '겟 크랙킨 (Get Crackin)' 광고 캠페인이 싸이의 첫 미국 상업 광고 진출작이 된 것이다.
피스타치오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으로, 현재 국내에서도 무염, 저염, 후추 등 총 3가지 맛으로 각종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제43회 슈퍼볼 경기에서 공개될 예정인 싸이의 '겟 크랙킨(Get Crackin)' 광고는 그래미 수상자인 매튜 쿨렌이 제작한다. 첫 방영 후에는 다수의 케이블 채널과 해당 광고의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옐로 수트 가이'로 등장해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의 애마로 등장한 벤츠 SLK 250 2013년 형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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