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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램 가격 상승중, SK하이닉스 수혜" <하이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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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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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주요 수출품 중 하나인 디램(DRAM)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면서, SK하이닉스가 수혜주로 꼽혔다.

하이투자증권 송명섭 연구원은 11일 "어제 2기가바이트 DDR3 현물값이 전일 대비 5% 오른 1.15 달러를 기록했다"며 "딜러에 따르면 최고 1.2 달러까지 거래됐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이어 "올해 삼성전자 반도체의 현물 출하가 전혀 없어, 공급이 수요보다 매우 적다"며 "춘절 연휴 전까지 디램값이 개당 1.3~1.4 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높아 SK하이닉스에 큰 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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