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동정 종합>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外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원들에게서 ‘가장 닮고 싶은 상사’로 뽑혔다. 10일 재정부 직장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7~9일 복수직 서기관 이하 직원 6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국장급 이상 중 ‘가장 닮고 싶은 상사’로 박 장관과 최종구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조경규 사회예산심의관, 노형욱 행정예산심의관 등 4명이 선정됐다. 이 조사를 시작한 이래 장관이 최고의 상사로 뽑힌 것은 처음이다. 그는 ‘8-5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매주 수·금요일을 정시 퇴근하는 날로 지정, 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1일 오전 11시 춘천베어스관광호텔에서 열리는 ‘2013 강원도 문화예술인 신년 교례회’에 참석했다.

▲각과개원의협의회 회장단협의회장에 노만희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장이 선출됐다. 각과개원의협의회 회장단협의회는 8일 각개협회장단회의를 연 자리에서 임기를 마친 박강식 회장(전 대한흉부혈관외과의사회장)의 후임에 노만희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노만희 신임회장은 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장 임기인 2014년 8월 31일까지 각개협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김대희 인제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최근 질병역학과 의료제도 및 정책 등을 사회과학적인 관점에서 연구하는 학회인 한국보건사회학회 제14대 회장에 선출되었다.

▲한양대학교 정정주 전기·생체공학부 교수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가 발간하는 국제저널 ‘IEEE 제어시스템기술트랜잭션’ 편집위원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3년 1월부터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