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김지환 (사진:투빅 공식 페이스북) |
김지환은 지난 10일 투빅 공식 페이스북에 "같은 모자인데 느낌이 많이 다르죠? 제가 쓴 모자는 비니 같아요. 진짜로 그렇게 보이십니까? 스타일리스트 누나가 똑같은 모자를 선물한 건데 그림이만 귀엽게 잘 나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그림과 김지환은 같은 모자를 썼지만 전혀 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김그림은 노란색 패딩점퍼에 털모자를 매치해 깜찍한 느낌을 연출한 반면 김지환은 모자가 살짝 늘어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투빅은 지난달 27일 디지털 싱글 '다 잊었니'를 발표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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