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관계자는 “김모 영사의 사망이 사고로 인한 것이며 사고와 관련해 다른 범법 행위는 없었다고 현지 경찰이 결론을 냈다”면서 “이에 따라 고인의 시신을 국내로 운구했다”고 말했다.
고인의 빈소는 이날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외교부는 행정안전부에 고인에 대한 순직 처리를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