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13일 온라인마트와 e-종합몰에 '설 선물 통합관'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이에 고객들은 다양한 선물세트를 비교할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는 통합관을 통해 횡성 한우·제주 옥돔·가평 잣·완도 전북 등 지역 특산물 세트를 확대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14일부터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실시해 상품별로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해준다. 또 신한·삼성·BC·국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e-마케팅기획팀 담당자는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지난 추석명절 때보다 물량을 20% 늘려 올 설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설 명절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많은 기업고객은 물론 개인고객들의 활발한 구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