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브 르 드리앙 국방장관은 이날 프랑스 TV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반군이 퇴각할 때까지 중단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프랑스는 반군의 진격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자칫 말리 전역이 함락될 가능성을 보이자 11일 자국민 보호를 명목으로 단독 군사개입을 단행했다.
프랑스의 옛 식민지인 말리에는 6000여명의 프랑스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프랑스인 6명이 반군에 인질로 붙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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