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은 “순찰을 돌던 중 웬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하던 일을 그만 두고 지난해 일본에서 건너와 이 아파트에 거주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CCTV 분석결과 이 남성이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해 숨진 것으로 보고 A씨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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