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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산동 '중흥S-클래스 리버티' 모델하우스에 주말 방문객 1만40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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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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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광주 광산구 우산동 중형 임대아파트 '중흥S-클래스 리버티'에 오픈 이틀간 1만4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사진 제공 = 중흥건설]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지난 1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광주 광산구 우산동 중형 임대아파트 '중흥S-클래스 리버티'에 오픈 첫날 7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토요일까지 이틀간 1만4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 아파트는 전가구 4베이 설계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74㎡ 총 849가구를 분양한다.

주부모니터링의 의견수렴을 반영해 주방을 설계하여 공간 활용과 수납을 극대화했다. 전용 84㎡는 A타입과 B타입으로 구분 설계해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84㎡B타입의 경우 알파룸이 있어 피아노나 서재 등으로 쓸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2순위 청약, 17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광주 서구 농성역사거리 메리어트 웨딩홀 옆에 있다. 062-36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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