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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글씨체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구하라 트위터) |
구하라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To. 팬 여러분들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손편지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편지에서 구하라는 "2013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새 날씨가 많이 춥죠. 따뜻하고 맛있는 거 챙겨 먹으면서 건강관리 해야합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그래서 항상 축하해주시는 여러분께 저도 감사하고 고맙다는 표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내려 가고 있네요. 많이 부족한 저를 항상 격려와 따뜻한 응원과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감싸주셔서 몸 둘 바를…"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더 잘하고 당당해지고 싶은데 아직 어려 마음만 앞서가나 봐요. 2013년 새해가 밝았으니 올해는 더욱 더 열심히 해서 실망시키지 않는 하라가 될게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 6일 일봄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KARASIA)'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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