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는 거래대금의 0.25%, 최소 매매 수수료는 10달러가 적용되며, 오프라인 주문 수수료는 기존 주문건당 50달러, 최소수수료 50달러에서 거래대금의 0.50%, 최소수수료 20달러로 조정된다.
글로벌사업부 이수연 부장은 “해외주식 수수료 체계를 간소화하고, 최근 늘어나는 미국 주식 투자에 있어 고객들의 편의와 합리적인 거래를 돕기 위한 조치”라며 “이번 수수료 인하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미국 주식 투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신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관심이 높아진 일본주식 투자의 원활한 거래 지원을 위해 일본 주식 데이트레이딩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주식매도 자금으로 재매수를 원할 경우, 매도 주식의 결제일이 도래하기 전에도 주식을 매수할 수 있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www.shinhaninvest.com) 또는 02-3772-2525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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