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현대위아 등 경력직 채용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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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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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연초부터 기업들이 경력 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14일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에 따르면 삼양그룹은 건설사업 관리부문 경력사원을 공개채용 중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경력 8년 이상이면 가능하다.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또는 일본어 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1월 15일까지 홈페이지(www.samyang.com)를 이용하면 된다.

현대위아는 공작기계 R&D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관련 경력 5년 이상으로 소재시험·분석은 10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 원서는 1월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hyundai-wia.com)로 제출할수 있다.

삼성에버랜드 E&A 사업부는 건축사업, 경관사업 등 각 분야 경력사원을 선발 중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관련 경력 4년 이상 보유자로 석사의 경우 2년 이상이면 가능하다. 서류는 22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www.samsungcareers.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빙그레는 관리·생산부문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업무 관련 경력자면 된다. 입사희망자는 16일까지 빙그레 홈페이지(www.bing.co.kr)에서 온라인으로 응시할 수 있다.

NS홈쇼핑은 20일까지 프론트 서비스 기획 경력직을 뽑는다. 국내외 온라인쇼핑몰 구축, 운영 경험 4년 이상으로 스토리보드 작성 및 운영 가이드 작성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홈페이지(www.nshomeshopping.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삼주시스템서비스는 시스템 엔지니어 외 총 4개 분야의 경력직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관련 경력 3년 이상으로 1월 20일까지 홈페이지(www.isamjoo.co.kr)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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