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자는 전국의 산업현장에 흩어져 있는 기술보증기금 임직원들에게 소통과 소속감을 제공하고 직장생활에서의 창의력을 높이게 하기 위해 발간됐다.
또 직장생활사라는 특징을 살려 신입 편을 시작으로 출근 편, 내근 편, 외근 편 그리고 퇴근 편으로 구성했으며 기보를 거쳐 가거나 현재 근무 중인 모든 임직원의 명부를 등재해 유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유문재 기보 경영협력실장은 “끼리끼리 회자되다 소멸될 수 있는 에피소드를 공유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금융에 매진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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