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장애인복지센터인 노원1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소(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소재)와 꿈손장애인단기보호센터(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소재)에서 지적∙자폐성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50여 명을 초청해 사랑의 피자만들기교실과 피자시식행사, 국내 유일의 도우쇼 퍼포먼스팀인 미스터피자의 ‘드림팀’ 공연으로 진행됐다.
지난 2004년에 창단된 MPK그룹의 드림팀은 피자도우를 활용한 퍼포먼스공연과 피자시식행사, 피자만들기행사 등 미스터피자의 브랜드를 알리는 전문공연팀으로, 다양한 이벤트행사와 소외계층들을 방문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 활동외에도 MPK그룹은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에서 지난 연말까지 실시한 국내외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나눔트리 캠페인’에 동참해 그에 따른 수익금을 1월 21일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노용 MPK그룹 상무는 “MPK그룹은 연말연초를 맞아 소외계층들에게 다가가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기획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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