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14일 ‘2013 아시아금융포럼(AFF)’이 홍콩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시아 - 새로운 글로벌 흐름을 만든다'를 주제로 각국 대표들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한국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중국 궈수칭(郭樹清) 증권관리감독 위원회 주석, 렁춘잉(梁振英) 홍콩 특별행정구 장관, 웨인 스완 호주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시아금융포럼은 2008년부터 매년 홍콩 정부와 홍콩무역발전국이 공동주최하는 포럼으로 이번 포럼은 14~15일 이틀간 개최된다. 아시아금융포럼 현장의 모습.[홍콩=신화사]
14일 렁춘잉 행정장관이 아시아 금융포럼 개회사를 하고있다.[홍콩=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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