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서울팔래스호텔이 오는 18일부터 2월 11일까지 명품들로만 구성한 명품명가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의 특징은 육류 외에도 간장게장, 간장전복, 불도장 등의 해산물이 풍성해 진 것. 육류는 호텔 조리장이 직접 손질해 30년 노하우가 담긴 수제 특제 소스양념과 함께 제공된다. ‘로얄 궁중 모듬 특선세트(안심,불갈비, 등심,살치살, 국내산, 3.2kg), ‘명품불갈비세트’ (미주산, 3kg), ‘LA양념갈비세트(미주산, 3~4.5kg) 등의 총 10가지 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일식당 다봉에서 완도산 최상품 전복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간장전복’(1kg)과 ‘간장게장’(국내산, 2kg)을 호텔 조리장이 직접 준비한다. 또 중식당 ‘서궁’에서는 맛과 영양에서 뛰어난 ‘불도장’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품목과 가격대의 와인, 법성포 참굴비, 고추장 굴비세트, 친환경 명품 명감 세트 등의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캐비아 또는 프아그라 등과 함께 와인, 치즈, 햄 등으로 구성된 햄퍼 세트와 호텔 레스토랑 식사권도 준비되어 있다. (02)2186-6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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