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목포해경에 감사 "선박과 선원 구해줘 고마워"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주 광주 중국총영사관이 14일 중국어선과 선원 14명을 구조한 목포해양경찰서에 감사 서한을 보냈다. 총영사관은 “기상악화 속에 선박과 선원을 구조한 것은 국경과 국익을 넘어선 인도주의 조처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목포해경은 이날 오전 2시께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서쪽 22km 해상에서 침수 중인 중국선적 150t급 쌍타망어선 노영어 57099호 선원 14명을 전원 구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