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분업화 40대 절도 커플 경찰에 붙잡혀

  • 철저한 분업화 40대 절도 커플 경찰에 붙잡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빈집을 노리고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절도한 A(40)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1229일 광주 북구의 한 주택 초인종을 눌러 주인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집안으로 침입, 귀금속과 현금 등 1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지난 20113월부터 14일까지 19차례에 걸쳐 24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동거녀도 A씨가 훔친 귀금속 등을 13차례에 걸쳐 금은방에 내다 판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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