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가족과 함께하는 소방안전교실 운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겨울철 화재예방 및 가족간의 유대강화, 체험위주의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겨울 방학 중 가족과 함께하는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광명소방서 3층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선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체험 등 실내교육과 소방장비관람, 물소화기 및 소방호스 체험, 기념사진 촬영 등 실외교육 등을 실시한다.

참가자는 광명소방서 예방과 전화에서 18일 오전 11시까지 선착순으로 30가족을 모집하며, 참가자격은 광명시 주민으로 부모 및 초등학생 동반 신청 시 가능하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금번 시범운영의 호응도에 따라 향후 여름방학 중에도 확대 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