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필하모닉, 박제희 바이올린 리사이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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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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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독일-오스트리아 언론에 “한국에서 온 꼬마 모차르트”라는 극찬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제희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바이올린 리사이틀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제32번>,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9번 “크로이처”> 등을 선보여 음악애호가들이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중인 박제희는 ‘후고 볼프 현악4중주단‘ 리더를 거쳐 ’Gradus ad Parnassum 콩쿠르 1위‘, ’빈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상‘, ’EU 유럽 문화상‘ 등을 수상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악장을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다.

리사이틀을 함께할 피아니스트 Peter Ovtcharov는 영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은메달, 일본 Showa Academy 마스터클래스, 오스트리아 Allegro Vivo 등의 국제 마스터클래스와 국제 콩쿠르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상명대학교에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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