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조태영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008년 양국이 합의한 주한미군방위비 분담금 협정이 올해 종료된다"며 "내년부터 어떻게 할지 올해 안에 집중 협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한미 방위비 분담금문제는 아직 협의가 시작되지 않았다며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 외교부가 지침을 받아서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 대변인은 또 한미원자력협정도 내년 상반기에 협정이 만료된다며 법적 공백을 피하기 위해서는 올해 안에 집중 협의해 양국 의회의 비준 절차까지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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