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조주형 연구원은 “현 주가 기준은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로 절대적인 수준이나 과거 5년 PBR밴드상 저평가 국면”이라며 “영업적인 성과가 부족해 당분간 시가총액이 삼성전자 주가에 연동되는 모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조 연구원은 “지난해 수주는 13조8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2%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신규수주는 국내외 경기여건과 지난해 급증한 관계사 수주를 감안할 때 14조4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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