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국내 프로야구팀 LG트윈스를 운영하는 스포츠마케팅업체 LG스포츠는 16일 이 회사가 속한 LG그룹에서 2005년 계열분리돼 GS그룹 계열이 된 GS건설에 450억원 상당 스포츠컴플렉스 신축공사를 맡긴다고 공시했다.이번에 짓는 스포츠컴플렉스는 연면적 30,761㎡로 경기 이천에 들어서며 야구 및 농구 훈련시설로 쓰인다.LG스포츠는 공사비를 금융기관 차입 및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LG그룹 지주회사 LG는 LG스포츠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공사비 상당액을 부담할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