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캠페인 완료 시까지 250만원의 패밀리머니가 모금됐으며, 파고다교육그룹이 추가 기부하여 총 5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의 후원을 받고 있는 저소득층 대학생 5명에게 배움장학금으로 전달했다.
한편, 파고다교육그룹은 플랜 코리아를 통해 2002년부터 각국의 극빈어린이를 돕고 있으며,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2005년부터 파고다배 전국대학동아리테니스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또 2011년부터 탈북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우양재단과 함께 탈북청년 영어 말하기 대회를 공동 개최하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