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16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서울 19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520명에게 각자 원하는 물건을 채워넣는 '사랑의 선물꾸러미'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조준희 기업은행장과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 기업은행 신입행원 160여명 등이 참여해 각종 놀이기구 체험과 비보이 공연 관람 등을 함께 했다. 이날 기업은행은 선물을 포함해 냉장고와 에어컨 등 3억원 상당의 물품을 각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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