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기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18명의 수상자는 이날 표창과 함께 진흥원 홍보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이들은 향후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진흥원의 중기지원사업을 주기적으로 알리게 된다.
지난해 진흥원은 우수 서포터즈 20여 명을 대상으로 홍콩, 심천, 광저우 등 해외연수를 보냈다. 현지에서 전시박람회 참관부터 산업시찰, 시장조사까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진흥원은 올해에도 표창 수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연수를 4∼5월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중기 근로자의 사기진작은 물론 취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