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무한돌봄센터 네트워크팀과 협력기관과 운영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격려와 다짐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사례관리대상자들의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합정네트워크팀의 고경애, 이두현 위원과, 부락네트워크팀의 협력기관인 (사)전국주부교실 평택시지회, 송탄무선봉사대가 그동안의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김선기 시장은 “관계 기관의 물심양면 협조한 덕에 지난 한 해 동안 무한돌봄센터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었다" 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밝은 웃음을 찾아 줄 수 있도록 중심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무한돌봄센터(☎8024-3005)로 전화하면 원스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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