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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사회복지재단이 지난 15일 진주시청에서 쿠쿠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밥솥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왼쪽)과 윤민효 쿠쿠전자 이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쿠쿠전자는 쿠쿠사회복지재단이 지난 15일 진주시청에서 쿠쿠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밥솥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20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윤민효 쿠쿠전자 이사와 이창희 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쿠쿠전자는 진주지역의 저소득 가정 90곳(2300만원 상당)에 쿠쿠 IH압력밥솥을 전달할 예정이다.
쿠쿠전자는 2007년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봉사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고 다문화여성·아동센터·장애인 및 여성복지시설·저소득가정에 밥솥을 전달하는 ‘사랑나눔캠페인-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쿠쿠전자 윤민효 이사는 “쿠쿠사회복지재단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후원할 예정” 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한 쿠쿠의 다양한 노력이 사회적 소통과 통합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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