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해외통화 시장분석을 위한 시황방송을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통화 시황방송’은 해외선물과 FX마진의 시황방송을 라이브로 방송하는 서비스로 전문가가 당일 경제지표 발표내용과 전망, 주요 통화쌍 기술적 분석, 통화별 주요뉴스, 단기전망, 중기전망 등의 내용을 제공한다.
또 고객에게 그날의 통화별 주요 시황을 알려주며 FX마진거래의 기본이해와 특성, HTS활용법, 시세분석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방송은 평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이트레이드증권에서 해외통화선물과 FX마진거래를 맡고 있는 박성진 부장이 나서 라이브로 진행한다. 이트레이드증권 FX마진 또는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트레이드증권 해외선물팀 김명권 이사는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 고객의 투자의사 결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방송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시황방송은 고객을 위한 24시간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통화 시황방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시황 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해외선물팀(02-3779-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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