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회에는 농업인 200여명과 도 및 농협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공동 선별 출하회 시상과 '2012년 사업성과 분석'과 '2013년 추진전략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농산물이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지역농협과 농업 조직체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해,도 연합사업은 배 포도 사과와 엽채류를 중심으로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1,100억원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김익호 도 농정국장은 “브랜드 조직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최고 품질의 경기도 농산물의 명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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