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일동제약이 21일 노년층을 위한 종합영양제 '아로나민실버'를 출시했다.
아로나민실버는 노년층의 하루 영양 권장량에 맞춘 성분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피로물질 제거에 필요한 비타민B1을 포함해, 뼈와 관절 건강을 위한 칼슘·마그네슘·비타민D·콘드로이틴 등을 함유했다.
또 원활한 간기능 작용을 위한 UDCA와 노화 예방에 효과적인 코엔자임Q 10 등도 함유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아로나민실버 출시를 통해 기존 아로나민 시리즈와 함께 국내 종합비타민 시장을 리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