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 제품들에 대해 2개월 광고 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적발된 제품은 토니모리 브랜드 '플로리아 뉴트라' 라인의 토너·에멀전·에센스·크림 등 4종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들 제품이 무알코올이라고 광고한 것과 달리 알코올의 일종인 세틸알코올(헥사데칸-1-올, CH₃(CH₂)_15 OH)이 들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