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3층, 총 51실 규모다. 롯데건설이 직접 시공을 맡았고, 임대와 운영까지 책임진다.
한국은행·우리은행 본점을 비롯해 금융회사들이 모여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업무 밀집지역인 중구와 종로·광화문 일대와 가깝다. 남대문·회현 상권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명동 상업시설 등과도 유기적으로 연결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오피스 남측으로 남산 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확보한 것도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강점 중 하나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과 명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건물 앞 남산 3호터널을 통해 강남으로 쉽게 이동할 수도 있다. 서울역(KTX)과 퇴계로 등도 가깝다.
입주업체를 위해 비즈니스룸·휴게실·탕비실 등이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된다. 지하 1층에 자주식 주차장을 도입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1층 상가는 입주가 완료된 상태다.
임대료는 3.3㎡당 최저 3만원대로, 도심 내 주요 빌딩들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02)785-0606.
롯데건설이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지상 2~3층, 총 51실 규모의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오피스를 임대한다. [자료제공=롯데건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