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에 걸쳐 인증컨설팅을 통해 복지관 운영시스템을 인증규격에 따라 사회복지 경영시스템으로 구축한 바 있다.
또 기존의 복지관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증을 위해 수차례에 걸쳐 전 직원이 교육을 받는 등 실행에 대한 문서심사와 현장 인증심사를 통과해 인증서를 받았다
하희용 사회복지과장은 “안산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개소의 기관이 인증을 받아 안산시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 공신력이 인증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정책과 함께, 사회복지경영시스템을 인증받은 복지시설을 통한 이용자 중심 서비스와 사업들이 어우러져 시민에게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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